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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독일에 정착하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 프리랜서, 알바구인구직, 쇼핑몰재택알바 본문
우연찮게 웹서핑을 하다가 크몽 KMONG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다.
와우, 요즘엔 이렇게 프리랜서, 알바를 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는 알바 구하려면 알바몬이었는데.
실제로 주변에서 잠깐 프리랜서가 필요한 경우를 많이 본다.
최근 주변 지인이 아주 오래전에 만든 가게 홈페이지 (독일)의 주소가 이전하기 전 주소로 되어있는데
바꾸고 싶어도 웹은 전~~ 혀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또한 주변에 웹 관련으로 일하는 지인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고작 홈페이지에 들어가있는 텍스트 하나 바꾸자고 수수료 내고 인력소개 사이트에 가입해서
이력서 보고, 면접보고.... 물론 알바를 구하는 사람도 고작 저 소일거리 하나 하자고 이런 복잡한 절차를 거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알바를 뽑았다고 치자, 사실 이쯤되면 알바를 고용한 고용주도 알바가 무슨일을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고용주 입장에서는 결과의 도출만을 바랄거고, 알바의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 되서 이런자료가 필요하고, 또 이렇게 되서 기간은 얼마가 걸리며... 무지의 상태의 고용주에게 협상과 업무의 내용을 설명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갈 것이고, 그러다보면 시간은 항상 더 들것이며, 예산은 항상 초과할 것이며, 고용주와 알바사이 뭔가 문제가 생길확률이 아주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도 그런 경우를 많이 봤고, 당해봤다.)
이렇게 애매하고 또 애매한상황에서 프리랜서 구인구직을 연결시켜 간지러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크몽이다.
프리랜서 구인구직의 정확한 틈새시장을 파고든 셈.
카테고리별로... 섹션구분이 되어있으며, 프리랜서 구직을 하려면 전문가로 등록을 하고 소정의 양식에 맞춰 등록을 하면
며칠 뒤 전문가로 등록 되어 자신이 보유한 재능으로 프리랜서 활동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 이부분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벌써 많은 프리랜서들이 자세히 올려 두었다. "크몽 전문가 등록"정도의 키워드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을 것이다.
IT 프로그래밍 카테고리에 들어가 보면 쇼핑몰 제작부터 수정 등등.. 게임 개발도 해주고 통계 사이트도 만들어준다.
직원을 고용하긴 너무 부담스럽고,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필요한 상황의 소규모 쇼핑몰에게도
딱히 어느 한회사에 취직해서 출퇴근할만한 사정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도,
IT 기술은 있지만 실제 IT창업을 하기엔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미래의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크몽은 아주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생각된다.
물론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요즘들어 많이 보이고 있지만 (탈잉도 비슷한 서비스 카테고리가 있는 듯)
프리랜서 마켓의 선발주자로 크몽은 아직 업계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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